‘미국프로농구(NBA)의 악동’ 데니스 로드먼(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북한 평양비행장에 도착해 묘기 농구단인 할렘글로브트로터스 선수들과 함께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로드먼은 북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구 캠프를 열고 북한 농구선수들과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평양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