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26일 현대중공업과 135억9200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8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1년 한국카본의 매출액 대비 12.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