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내달 2일 대만에서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우승기원 야구대전’을 연다. 행사 기간은 대회가 끝나는 내달 20일까지다. 유니폼은 홈경기(흰색)와 원정경기용(푸른색) 두 가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유니폼 7만9000원, 모자 3만5000원이다.

또 윌슨과 제트 등 유명 글러브 브랜드와 손잡고 류현진·장원삼·이용규·박석민 등 인기선수 12명이 쓰는 글러브를 본뜬 제품을 5만9000~9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