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은 21일 자신에 트위터에 "밤을 엄청 넣고 밤양갱을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접시에 담긴 밤양갱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이종혁은 "나도 주길"이라는 멘션을 남겼고 신세경은 "준수라면 열 박스라도 만들어줄 수 있는데"라고 답하며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이종혁의 아들 준수앓이를 고백했다. 그러자 이종혁은 22일 트위터를 통해 "준수가 기다림... 하염없이"라고 답하며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세경 준수앓이 귀엽네", "신세경 준수 앓이에 이종혁 재촉이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