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앤컴퍼니, 자기주도학습법 '멘토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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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앤컴퍼니는 초등학생 대상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멘토르' 설명회를 23일 청주시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수원, 대전, 익산 등에서 실시해 이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 설명회는 자기주도 학습법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일선 학원 관계자 대상으로 전문가의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르는 독서와 논술을 결합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2011년 말 한스앤컴퍼니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하우투런 ▲교과&독서멘토르 ▲컨설팅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단계인 '하우투런(How to Learn)'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일기를 통해 공부습관을 체득하게 해준다. 다음 단계인 '교과멘토르'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 용어에 대한 이해와 분석 능력을 키워준다. '독서멘토르'는 분야별 독서를 통해 토론과 논술 능력을 키우는데 초첨이 맞춰져 있다. 마지막 3단계는 공부 방법과 봉사활동, 현장 체험학습 등 대외활동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수업에 충실하게 유도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기존 사교육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부방이나 학원의 기존 프로그램과의 병행도 가능하다.
한스앤컴퍼니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아 그에 부합하는 꿈과 비전을 구체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르는 단기적으로 성적향상에 목적을 두는 여느 사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교과서 중심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공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1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수원, 대전, 익산 등에서 실시해 이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 설명회는 자기주도 학습법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일선 학원 관계자 대상으로 전문가의 특별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르는 독서와 논술을 결합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2011년 말 한스앤컴퍼니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하우투런 ▲교과&독서멘토르 ▲컨설팅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단계인 '하우투런(How to Learn)'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일기를 통해 공부습관을 체득하게 해준다. 다음 단계인 '교과멘토르'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 용어에 대한 이해와 분석 능력을 키워준다. '독서멘토르'는 분야별 독서를 통해 토론과 논술 능력을 키우는데 초첨이 맞춰져 있다. 마지막 3단계는 공부 방법과 봉사활동, 현장 체험학습 등 대외활동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수업에 충실하게 유도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기존 사교육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부방이나 학원의 기존 프로그램과의 병행도 가능하다.
한스앤컴퍼니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아 그에 부합하는 꿈과 비전을 구체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멘토르는 단기적으로 성적향상에 목적을 두는 여느 사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교과서 중심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공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