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 15명과 성적우수 대학생 28명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과 수상자들의 나눔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는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은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으로 구분해 각각 30명씩 성적우수자를 선발했습니다. 예탁원은 올해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345명과 대학생 60명, 학점은행제 30명 등 모두 435명에게 연간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장학생에게 "우리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