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1 16:21
수정2013.02.21 16:30
아이쿱생협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라면 ‘자연드림 오가닉 라면’(사진)을 21일 출시했다. 면과 스프의 원재료 95% 이상이 유기농이다. 면에는 유기농 우리밀과 감자전분을, 스프에는 유기농 쇠고기와 야채를 썼다. 전남 구례 자체 라면공장에서 생산한 뒤 3주 안에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조합원 가격이 한 봉지(114g)에 155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