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토커(STOKER, 감독 박찬욱)'의 주연을 맡은 배우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21일 오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아 바시코브스카,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 주연의 '스토커'는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와 그의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먼)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등장하고, 소녀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스토커가(家)를 다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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