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 시청률이 13.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MBC `7급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오현종)은 12.5%로 그 뒤를 따랐으며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는 10.8%로 3위로 밀려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의 신뢰와 마음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온실을 가꾸며 물싸움을 하거나 파티에도 함께 참석 등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돼 기대감을 높혔다. 전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아이리스2`는 각각 12.4%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7급 공무원`은 12.1%로 3위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초 박빙 승부에는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다. (사진 = SB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의 중 속옷바람, 엽기 물리학 교수 `이건 뭔가` ㆍ`이게 컵으로 하는 연주?` 거리 예술가 영상 ㆍ`귀신 붙은 거울 사가세요` 16만원 낙찰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