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웨어 아울렛 및 중고클럽 판매 등을 유통망 확대 및 투자 확대
- 소비패턴 양극화에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상품으로 돌파구 마련


경기 침체로 골프용품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골프장 프로샵 위탁경영 및 골프 온라인 쇼핑몰 세이골프(WWW.SAYGOLF.CO.KR) 운영사인 (주)골프매니지먼트(대표 : 황영훈)가 캘러웨이 골프웨어 40억원 구매 계약을 통해 "골프장 프로샵 위탁경영 확대"와 "아울렛 영업 확대"라는 전략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골프장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골프매니지먼트는 골프웨어 아울렛 비즈니스(나이키골프, 캘러웨이 골프)와 대형 할인점 이마트에 중고클럽 매장을 오픈 하는 등 유통 영역을 지속적으로 다각화 하고 있으며, 금년 S/S 부터는 산에이 인터내셔널을 통해서 캘러웨이 골프웨어 이월상품을 40억원 매입해 골프장 프로샵, 로드샵, 이월 상설매장, 온라인 등 에서 다각화된 유통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캘러웨이 골프웨어를 거품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에 폭넓은 유통 경로를 통해 만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을 진행한 ㈜골프매니지먼트 황영훈 대표는 “장기 경기불황으로 소비패턴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점에 당사의 핵심 전략인 “멀티숍(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매장 형태)”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구매계약을 진행하였으며, 2013년 봄 시즌부터 골프웨어 아울렛 판매 및 중고클럽 비즈니스를 강화해 골프유통 시장에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리딩 컴퍼니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