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2% 성장한 3조6601억원을 달성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7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적자전환은 과거 준공 주택 프로젝트 관련한 손실 잔여분을 일시에 반영한 결과"라면서 "기존 주택 미분양과 관련된 리스크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건설 사업부문의 견실한 정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의 중 속옷바람, 엽기 물리학 교수 `이건 뭔가` ㆍ`이게 컵으로 하는 연주?` 거리 예술가 영상 ㆍ`귀신 붙은 거울 사가세요` 16만원 낙찰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