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즉석밥 신제품 ‘햅쌀 큰밥’(300g 2400원)과 ‘햅쌀밥 흑미밥’(210g 2200원)을 20일 출시했다. 햅쌀 큰밥은 고급 쌀 품종인 경기산 고시히카리 햅쌀을 사용해 차진 밥맛을 강조했으며, 기존 즉석밥보다 용량을 40%가량 늘린 점이 특징이다. 햅쌀밥 흑미밥은 고시히카리쌀에 진도산 흑미를 섞은 잡곡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