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고려아연에 대해 귀금속 가격 약세로 단기적 투자매력이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귀금속 가격은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이후 하락세"라며 "미국의 경기회복과 유로존의 경기침체가 지속된다면 금 가격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고려아연 매출에 부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고려아연 주가는 금ㆍ은 가격과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 "다만 오는 2014년말 아연설비 증설을 통한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매수접근은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권 당첨에 파티하다 집에 불질러… ㆍ`우리가 쌍둥이 같아?` 도플갱어들 눈길 ㆍ웨인 루니 아들, `이러고 논다` ㆍ야구 여신 이수정, UFC 옥타곤걸 발탁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