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동양매직 음식물 처리기가 1월, 기존 월평균 판매량인 4백대보다 2배 이상 급증한 1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동양매직 음식물 처리기는 냉동보관 방식으로 시장에 출시돼 있는 열풍건조식, 분쇄건조식, 미생물 발효방식과는 달리 음식물 쓰레기를 0℃~-2℃의 살얼음 상태로 보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특히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과정 및 보관 중 발생하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보관용기를 8L 대용량으로 설계하여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횟수를 4인 가족 기준 10일에 1회 정도로 감소시켰다. 전기세 또한 일반 건조식의 1/5 수준인 월 2000원(누진세 포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타제품처럼 필터교체가 필요 없어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김기영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종량제 이슈로 올 한해 1만대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식물을 버릴 때 수분을 짜고 버리는 수고로움도 덜어줄뿐더러 냄새걱정은 물론 유지비용도 저렴해 사용자가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동양매직 제공)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리가 쌍둥이 같아?` 도플갱어들 눈길 ㆍ웨인 루니 아들, `이러고 논다` ㆍ소행성 탓?…러시아 운석 폭탄 `수백명 부상`(종합) ㆍ야구 여신 이수정, UFC 옥타곤걸 발탁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