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기전세주택 455가구 18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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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가 오늘(18일)부터 장기전세주택 455가구의 청약을 받습니다.
공급주택은 양재동 양재1단지 231가구와 우면동 서초네이처힐1단지 44가구, 래미안 도곡 진달래 14가구, 강서 한강 자이 81가구 등입니다.
청약접수는 서울에 거주하고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청약저축예금 가입 가구주를 대상으로 하고, 전세보증금은 8020만∼3억7500만원 입니다.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청약일은 일반공급 1순위자·우선공급·65세 이상이 18~20일, 2순위자·60세 이상~65세 미만이 21일, 3순위자가 22일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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