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저축은행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신민저축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65%) 떨어진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저축은행은 2반기 연속으로 자본잠식률이 50%를 웃돌아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정리매매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상장폐지일은 그 다음날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