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베이직은 18일 북한 개성공단 의류업체인 대일유니트의 지분 100%(130만4000주)를 87억85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7월1일이다. 대일유니트는 대일섬유의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39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