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이 주관하는 SKC 2000억원을 비롯해 1조4670억원(31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무보증사채가 1조270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970억원(20건)이고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835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5235억원, 차환자금이 6600억원, 기타자금이 2000억원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