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지난해 매출액 490억 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 이는 지난 2011년과 비교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 106% 상승한 수치이나, 모바일 게임사업 투자와 아프리카TV 장비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7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핵심사업인 아프리카TV에 힘쓴 결과 모바일 평균 방문자 수가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전년대비 매출이 68% 상승하는 등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고 나우콤은 전했습니다. 게임 사업 역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6종을 출시했으며, 자체 개발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전문 개발사에 지분투자,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 모바일 사업 역량을 기르는데 집중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나우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집중적인 신작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총 2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아프리카TV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SNS 미디어 플랫폼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음메에?` 사람처럼 소리지르는 염소들 영상 눈길 ㆍ몸풀기 한판에 스타된 허들女, 비키니 화보 촬영 ㆍ레이디가가, 못걸어 `공연 연기` ㆍ섹시 실루엣 선보인 가수 ‘다소니’에 관심 집중! ㆍ김지현 눈물 고백 "양악수술 한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