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화금은 15일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대정이엠 주식 59만6880주 전량을 지에스에너지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88억4300만원이다.

대정화금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