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초당 제작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화 1초당 제작비` 게시물에는 영화와 드라마 1초 분량당 들어가는 제작비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영화 1초당 제작비 1위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가 꼽혔다. 이 영화는 1초당 제작비가 5400만 원에 달했다. 이어 `탱글드`(4200만 원), `스파이더맨`(3200만 원), `캐리비언의 해적`(3200만 원)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작품 중에는 영화 `태풍`과 `해운대`가 각각 26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1초당 제작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1초당 제작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네", "영화 1초당 제작비, 역시 아바타", "영화 1초당 제작비 우리는 할리우드 못 따라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