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산업, 개인투자자가 지분 8.07% 보유 입력2013.02.13 07:18 수정2013.02.13 07: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인투자자인 한석호 씨는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경원산업 주식 17만8861주를 취득, 기존 장내매수 주식(10만8439주)과 함께 총 28만7300주(지분 8.07%)를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금융감독원에 신규 보고했다. 한 씨는 단순투자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장계획 없다면서 '속전속결'…지분 넘긴 운용사 "소송 검토"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 지인들이 주축이 된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지분을 사들인 지 수개월 만에 본격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이 PEF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상당한 차익을 실현했다.1일 투자은행(IB)업계... 2 4000억 챙긴 방시혁…돈 어디에 썼나 봤더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사모펀드(PEF)와 이익 공유 계약으로 벌어들인 약 4000억원 중 상당 부분을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분 취득과 미국 진출용 주택 매입, 세금 납부 등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1일 하이브에 따르면... 3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하이브에 투자해 수천억원의 이익을 거두고 이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나눈 사모펀드(PEF) 운용사는 방 의장 측근이 주축이 돼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운용사는 2019년 설립 후 하이브에만 투자했고 차익을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