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지난 7일 출시한 아이폰 버전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1위, 생산성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앱은 PC웹 캘린더와 동기화 되어, 이용자는 PC에서도 일정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분실과교체 시에도 일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캘린더앱 아이폰 버전이 출시되면서 아이폰 이용자들도 사내매일과 일정을 공유, 관리해 주는 ‘네이버웍스’를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성민 네이버 기능형서비스실장은 “네이버 캘린더앱의 한국공휴일 표시, 음력 관리 기능,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을표현하는 207종의 스티커 등 한국인에 맞춤화된 기능이 급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아이폰 기본 캘린더앱에 저장된 일정도 한번에 네이버 캘린더앱으로옮겨 올 수 있어 아이폰앱 출시와 함께 성장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