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전격적인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한국, 중국, 일본의 부도위험 지표가 동반 하락했다. 13일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했음에도 전날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국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일제히 하향곡선을 그렸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11일 69.0bp(1bp=0.01%포인트)에서 12일 67.5bp로 낮아졌고 일본은 73.9bp에서 72.7bp로, 중국은 67.0bp에서 66.5bp로 각각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북핵 리스크가 주가, 환율 처럼 국제 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