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OST 음악감독 변신, ‘그 겨울’에 자작곡 싣는다
[양자영 기자] OST 음악 감독으로 변신한 강타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프로듀싱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강타는 2월13일 첫 방송되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OST에 자작곡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을 담았다.

특히 남자주인공 오수(조인성)의 테마 ‘먹지’는 현악과 드럼 편곡이 새로운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곡으로 오수와 오영(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을 발걸음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여기에 다수 곡을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슈퍼주니어 보컬 예성이 애절한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이 곡은 13일 오후 2시, OST 곡 중 첫 번째로 공개된다.

한편 강타는 OST 프로듀싱과 더불어 22일부터 방송되는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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