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설 연휴 시작일인 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동안 188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이용객 166만명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평시 주말기준 이용객인 169만명보다 11% 늘어난 수준입니다. 따라서 간선여객운송수입은 35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했고, 이 중 KTX 수입은 2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