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전쟁 영웅 클린턴 로메샤 전 육군하사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걸어주고 있다. 로메샤는 2009년 아프가니스탄 캄데시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싸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한미군 출신인 로메샤는 동두천에서도 근무했었다.

워싱턴DC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