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오히려 소폭 하락했습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말보다 4.90원 하락한 1090.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북한 핵실험 가능성은 이미 충분히 예견돼 왔고,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의 발목을 오래 잡았던 사례가 없었다는 학습효과가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