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돌아와요 미스김’ 캐스팅 “긍정적 검토中”
[최송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이정은 대표는 2월8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KBS 2TV ‘돌아와요 미스김’(극본 윤지희, 연출 전창근, 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수의 브라운관 복귀는 MBC ‘즐거운 나의 집’ 이후 3년 만이다. 그동안 스크린을 통해 큰 활약을 펼쳐 온 김혜수인 만큼 그의 브라운관 복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돌아와요 미스김’은 모든 것에 능통한 만능 파견사원의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로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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