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7 16:14
수정2013.02.07 16:14
새 정부가 상반기 내 추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큰 만큼 주택시장은 올해 저점에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NH농협증권은 새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취득세 감면 조치 외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정책을 상반기에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럴 경우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조치와 함께 부동산 시장 심리 개선에 긍정 효과를 낼 것이라고 NH농협증권은 분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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