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벅찰 수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해라"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이 2013년도 과장 승진자들과 가족을 함께 초청한 축하행사에서 `이해와 소통`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LS산전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여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습니다. 구 부회장은 축사에서 "늘 상대의 아래에 서서 `많이 듣고 적게 말하면` 가장 이상적인 방식의 이해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 가족 90여명과 CFO 김원일 전무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