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반등…111.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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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반등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02달러 오른 배럴당 111.6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센트 내린 배럴당 96.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15달러 뛴 배럴당 116.6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로 소폭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262만 배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측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유가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았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30달러(0.3%) 오른 온스당 167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1.02달러 오른 배럴당 111.6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센트 내린 배럴당 96.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15달러 뛴 배럴당 116.6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로 소폭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262만 배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측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유가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았다.
국제 금 가격은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30달러(0.3%) 오른 온스당 167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