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7% 감소한 106억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4% 늘어난 2472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8.9% 감소한 84억8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삼현철강은 보통주 1주당 125원의 현금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35%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