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품목은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해 12월3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2013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에서 외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사고 싶어 하는 쇼핑 품목을 조사한 결과 뷰티제품이 32%로 가장 많았다고 5일 발표했다. 이어 패션상품(23%), 공연상품(16%), 음식 및 식료품(1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