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착한 기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5일 신규가입자 모집금지 이후 5일간 오히려 기기변경 가입자가 약 3배 증가하는 등 기존 고객 우대 정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의 기기변경 가입자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일 평균 9900명이었지만, 지난 1월31일부터 2월4일까지 5일간 일 평균 2만940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기기변경 가입자 증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한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 `착한 기변`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