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장 내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시청자권익 보호를 위한 방송시장모니터링센터가 오늘(5일) 문을 열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송파구 KCA에서 방송시장모니터링센터 개소식을 열고 방송시장 시장상황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모니터링센터에는 5명의 전담 모니터요원이 배치돼 시청자 차별이나 과도한 위약금 청구 행위 등을 모니터하게 됩니다. 홍성규 상임위원은 개소식에서 "모니터링센터 오픈으로 지난해 도입된 방송법상 금지행위 제도가 더욱 실효성을 거두게 됐다"며 "시청자 권익을 보호하는 첨병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