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 혜택이 지난해 말 종료되면서 올해 1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실적이 큰 폭으로 축소됐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 등 5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18조3,589억원으로 12월의 219억7,215억원보다 1조3천억원 넘게 줄었습니다. 취득세 감면 ‘막차’를 타고 아파트를 사려는 수요가 몰려 지난해 12월에 주택담보대출이 늘었다가, 세제혜택이 만료되자 대출이 다시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