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4 12:53
수정2013.02.04 12:53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서초구청과 함께 수출 중소기업의 남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 사절단 참가 기업 10여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 사절단은 4월 10~22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를 방문해 시장 조사와 바이어 면담 등을 진행하게 되며 참가 기업은 통역비, 홍보비,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받습니다.
항공료와 현지 숙식비는 참가 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5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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