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 판매채널과 판매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31일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최한 `자산운용산업의 재도약` 공청회에서 송홍선 펀드·연금실장은 "은행, 증권중심의 판매채널에서 상품다양성과 낮은수수료 장점을 갖춘 온라인 채널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실장은 또, 한 회사에 소속된 상태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현재방식에서 벗어나 펀드와 연금, 보험 등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한 `복수전속법인제`를 도입하고, 독립법인에서 펀드투자와 자문이 가능한 `독립투자자문업`을 승인하는 등 자본시장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대해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업계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이른 시일 내 개방형 펀드 판매 회사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