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오늘(3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신입사원 46명과 `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윤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새롭게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을 직접 환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실력을 쌓다 보면 회사나 가족이 아닌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대화에서 김 회장은 삼양그룹의 비전과 전략, 바람직한 신입사원상 등에 대한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