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은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금융센터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KTB 인베스톡(Investalk)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황분석, 업종별 애널리스트의 산업전망, 탐방 기업 리뷰로 구성되며 애널리스트의 발표 후 각 지점의 관심종목에 대한 심층토론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박석현 리서치본부 연구위원 '환율과 주식시장'이라는 주제로 엔화,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가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인베스톡 세미나를 통해 영업직원들에게만 공유했던 고급투자정보를 고객들과 나눌 예정"이라며 "앞으로 월 1회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기타사항은 02-2184-2356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