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남3구에서 1천9백여가구가 분양에 나섭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자료를 보면, 올해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공급될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은 8개 사업장 총 6,050가구이고 이 중 1,89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송파구는 올해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없지만 행정구역상 포함돼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5개 사업장 총 3,390가구가 신규로 공급됩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팀장은 "올 해 강남3구 일대에서는 래미안 대치청실 등 역세권 재건축 대단지, 세곡2보금자리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등 공급물량이 다양해 강남권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적극적으로 청약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