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흔한 낚시’ 게시물에 누리꾼들의 폭풍 공감이 이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들의 흔한 낚시’라는 제목의 2컷 만화가 올라왔다. 만화의 내용은 여성들이 ‘안 꾸민 듯 최대한 꾸민’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해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린다는 것이다. 사진 밑에는 ‘저 못생겼죠?’ 등의 자책 멘트를 덧붙인다. 이에 낚인 누리꾼들은 “예쁜데요?”, “여신임”. “누가 그래요?”,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여성들이 바로 ‘답정너’로 불리는 낚시에 능한 여성들이라는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여자들의 흔한 낚시, 공감 제대로네”, “여자들의 흔한 낚시, 일부러 못생긴척 하는 건가”, “여자들의 흔한 낚시, 내 모습 보는 거 같다”, “여자들의 흔한 낚시, 새벽 셀카용 메이크업 이런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