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마스크 클렌저로 1,200억 매출신화를 이룬 뷰티토탈케어 브랜드 오제끄가 신개념 메이크업 보톡스 BB 하이앤터치를 출시한다.

오제끄가 오는 2월 5일 선보인 하이앤터치는 사파이어 구조와 유사한 파우더인 신원료 로나플레어를 함유하여 빛의 각도에 따라 선이 살아나는 입체적인 얼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빛의 산란을 이용해 다크닝 현상을 잡아주어 오래도록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유지시켜주고 뛰어난 커버력과 잔주름 은폐 효과까지 있어 출시 전부터 ‘사파이어 필러’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하이앤터치는 메이크업 기능 이외에도 영양 케어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브랜드 갈색병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비피다발효용해물을 함유하여 손상된 피부의 개선을 도와주며 프로폴리스 성분을 통해 피부 보호 및 보습효과를 높여준다.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해 하이앤터치 는 메이크업을 하는 동시에 스킨 케어까지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하이앤터치 는 이지뷰티의 선두주자 오제끄의 신제품답게 편리성과 기능성을 높여 원스톱 케어가 가능하다. 항균 롤러 타입으로 손에 묻어남 없는 편리한 핸들링이 장점이며 롤링을 통해 메이크업의 피부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미백 케어, 주름 케어,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중 기능성으로 단순한 BB크림을 뛰어넘는 제품력을 자랑한다.

오제끄는 오색황토, 초정리 탄산수 등 국내의 우수한 자연성분을 활용해 이른바 이지 뷰티 화장품을 만들어 히트시킨 홈쇼핑 뷰티 브랜드다.

내놓는 상품마다 히트를 치며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강경아 대표는 "화장을 하고 피부관리를 하는 여성들이 점점 편해지는 세상이 되는데 우리 제품이 도움이 된다니 보람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