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친구와 얘기를 나누며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같이 쓸 수 있는 ‘채팅플러스’ 기능을 29일 선보였다. 채팅플러스를 쓰면 채팅방에 머물며 간식내기 사다리타기를 하거나 1 대 1로 대화하는 친구와 궁합을 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온 게임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채팅플러스를 통해 여러 개발사들과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