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포티스는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14.91%)까지 오른 65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900원)보다 46.15% 뛴 5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포티스는 디지털 방송 신호를 받아 방송 영상으로 재생하는 장치인 디지털 셋톱박스를 만드는 업체로 주로 유럽과 중동·아시아·남미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