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세 개 달린 괴물 케르베로스 실사판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르베로스 실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케르베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옥의 문지기로 머리가 세 개 달린 사냥개다. 공개된 `케르베로스 실사` 사진에는 뚫린 벽 사이에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마리의 강아지가 마치 하나의 몸통에 세 개의 머리가 있는 것처럼 보여 `케르베로스의 실사`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케르베로스 실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르베로스 실사 완전 귀요미들인데?", "케르베로스 실사, 앙증맞다", "케르베로스 실사, 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