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메뉴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보내기

세종호텔 와인&다이닝 베르디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13일부터 17일까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스페셜 메뉴인 ‘프로포즈 특선’과 델리 주방장의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프로포즈 특선 A'는 총 7가지 요리들로 구성되어 지중해식 해산물 안티파스토, 트러플오일을 가미한 포르치니 버섯크림수프, 카프레제와 참나물페스토, 새우,관자 비스큐파스타, 시칠리안 카사타,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되며 메인요리는 허브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구이 또는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중에서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1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프로포즈 특선 B'는 시칠리안식 해산물 카포나타, 치킨 미네스트로네, 카프레제와 참나물페스토, 새우 알리오 올리오, 사보이아르디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로 준비된다. 메인요리는 마르살라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또는 허브갈릭버터 왕새우 구이와 망고소스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11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발렌타인데이 프로포즈 특선 주문 고객에 한해 와인1잔이 제공되며, 선택사항으로 델리 주방장이 정성껏 준비한 수제 초콜릿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 위해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2월 8일 오후 7시에 세종호텔 3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2월7일까지 전화(02-3705-914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