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광고모델인 배우 김태희 씨가 공부 비법을 전수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5일 자사 고객의 중고생 자녀 200여명을 초청해 '꿈을 싣는 캠퍼스 투어'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 출신인 김태희 씨로부터 공부와 인생 이야기를 듣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중ㆍ고교시절 어떻게 공부했는지?', '대학생활은 어땠는지', '연예인이 되기 전 꿈은 무엇이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김 씨는 "낭만을 즐기는 것은 대학교 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직 한 가지 목표인 공부에만 몰두했다"고 답했다. 그녀는 "여러분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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