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다보스포럼서 `한국인의 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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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스위스 다보스 중심가에 위치한 모로사니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2013 한국의 밤(Korea Night2013)`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일제히 상향조정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별연설자로 나선 최태원 SK회장은 "전 세계가 고심하고 있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삼아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으로서 `사회적 기업가정신 육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업들이 이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슨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투르키 알 파이잘 알 사우드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라파엘 레이프 MIT 총장 등 50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가 한국의 밤을 찾았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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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